오늘은 안티에이징의 핵심 요소들을 총망라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세포 재생을 돕는 최적의 단백질 섭취 방법부터, 체온 관리를 통한 면역력 강화, 물을 활용한 자연치유법까지 노화 방지의 모든 것을 다룹니다.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맞춤형 안티에이징 가이드입니다. 이 글에서는 순서대로 노화 방지 방법, 단백질 섭취법, 온열체온, 물과 치유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노화 방지 방법
가장 기본은 몸에 귀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그러면 건강을 유지할 것입니다. 당신의 몸은 스위치를 켠 무선 수신기처럼 외부 세계로부터 방대한 양의 데이터와 정보를 지속적으로 받습니다. 지구, 별, 태양 그리고 모든 생명체가 끊임없이 정보를 방출합니다. 그래서 육체가 원활하고 수월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몸의 메세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것이 노화를 막는 간단한 건강 유지법입니다. 예를들어 몸이 음식을 필요로 할 때 보내는 배고픔 신호 뒤에 숨겨진 정확한 메커니즘은 이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배고픔이 어떻게 가라앉는지 먹고 경험하기만 하면 됩니다. 먹고 싶은 충동을 습관적으로 무시한다면 당신의 위, 췌장 그리고 소장은 혼란을 느끼고 소화액 생산을 낮게 유지함으로써 새로운 생활규칙에 적응하다가 갑자기 상당량의 정상적 식사를 하면 소화불량에 거립니다. 가령 배변 충동을 느낄 때 몸은 당신을 화장실로 이끕니다. 그러나 이 신호가 불편한 시간에 온다는 이유로 무시한다면 당신의 몸은 대변을 몸 안에 붙들고 있는 것 외에 방법이 없게 됩니다. 결국 배변 충동이 가라앉고 배변이 어려울 정도로 대변에서 물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변비가 오는 것입니다. 몸이 피곤하고 졸릴 땐 자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하지만 커피 등으로 깨어있게 만든다면 아드레날린과 다른 스트레스 호르몬의 과다 분비로 인해 잠에 들 수 없게 될 수 있습니다. 신체의 자연스러운 메시지를 무시하는 행동들은 질병의 기초가 됩니다. 노화를 막는 최고의 건강은 자연 본능을 필요로 합니다. 당신의 몸이 음식, 물, 휴식, 운동, 따뜻함과 시원함과 같은 것에 대해 몸이 보내는 미묘한 신호나 직관적인 메시지를 보낼 때 당신은 민감한 각성으로 이러한 신호를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자연이 마련한 규칙을 따르는 열린 자세와 마음이 필요합니다.
단백질 섭취법
단백질은 새로운 조직을 만들고 면역물질을 만드는 기본 원료입니다. 그러나 필요이상의 단백질 섭취는 독이 됩니다. 단백질은 탄수화물이나 지방과 달리 질소를 포함해서 에너지를 이용된 후 깨끗이 연소되지 않고 독성이 함유된 질소 찌꺼기가 남게 됩니다. 간은 이 찌거기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독성이 강한 '요소'를 만들어냅니다. 요소를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은 신장이 맡습니다. 과잉 섭취된 단백질은 간을 거쳐서 최종적으로 신장에서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특히 동물성 단백질을 과잉 섭취하면 단백질이 장 내 부패해서 암모니아, 메탄가스, 인돌 등 독소를 만듭니다. 이때 간에서 이러한 독소들을 해독하기에 간에 무리가 가게 됩니다. 단백질 분해 산물인 '요소'를 제거하려다 보면 각종 유해 물질에 대한 해독 능력이 약해집니다. 그래서 단백질 섭취를 줄이면 면역 체계의 혼란을 막을 수 있습니다. 단백질 필요량은 체중 1kg당 약 1g입니다. 50kg이라면 하루 필요한 단백질양은 50g인 것입니다. 간과 신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 것만으로도 건강에 이로운 것입니다. 식물성 단백질을 중심으로 섭취하되 부족한 부분은 동물성 단백질로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는 입에서 시작해서 장에서 끝납니다. 음식물을 입에서 잘게 부수고 소화관에서 소화효소에 의해 단순한 분자로 바꾸어 세포 내 흡수합니다. 음식의 소화는 음식물에 물을 첨가해야만 일어납니다 타액은 음식에 가해지는 첫 번째 액체입니다. 소화의 첫 단계는 저작운동입니다. 타액에 있는 효소를 통해 탄수화물을 분해합니다. 타액은 식사와 관계없이 매시간 15밀리리터가량 분비됩니다. 음식물이나 냄새에 의해 타액분비가 증가되고 꼭꼭 씹으면 침 분비가 촉진됩니다. 저작 운동은 건강을 유지하는 기초 운동입니다. 잘 씹으면 소화과 잘되고 침 분비가 촉진됩니다. 침은 부작용 없는 자연 소화제이므로 음식을 오랫동안 꼭꼭 씹어서 입안에서 침과 완전히 뒤섞이게 하면 위로 내려가기 전에 입안에서 음식물 대부분이 소화됩니다. 잘 씹는 것은 치아뿐만 아니라 안면근육과 뇌도 운동시킵니다.
온열체온
온열체온은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핵심 요소입니다. 정상 체온인 36.5도를 유지하면 면역력이 향상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집니다. 체온을 올리는 방법으로는 규칙적인 운동, 반신욕, 따뜻한 음식 섭취 등이 있습니다. 특히 아침 공복에 37도의 물을 마시는 것은 체온 상승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합니다. 낮은 체온은 면역력 저하, 만성피로, 소화불량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체온을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일상에서 체온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따뜻한 심부 온열체온이란 배 속이 대략 36.5~38.5도, 약 37도의 정상체온인 것을 말합니다. 만약 체온이 36도 이하 한냉저체온이거나 수족냉증 상태로 내려가면 신체의 모든 세포조직과 기관장기의 기능은 불량해집니다. 낮은 심부 한냉 저체온을 온열체온으로 올려주는 것은 인제의 면역력 등 모든 생명기능을 정상수준으로 회복해주는 자연치유법의 기초 조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등 병원체의 활력은 한냉 저체온 상태일 때만 강력해지고, 약 37도 정도의 온열체온에서는 쉽게 무력해지면서 사멸하기까지 합니다. 가장 안전한 36.5~38.5도의 심부 온열체온을 달성하고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꾸준히 유산소 운동을 하거나 인체공명파 온열의료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혈류량이 증가하면서 체열이 전신에로 분산되고 땀을 흘림으로써 체온이 자발적으로 조정되는 인체 생리 메커니즘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물과 치유
평소에 물을 충분히 섭취하면 발암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줄 뿐만 아니라, 배변을 도와 발암물질이 대장 벽에 들러붙는 시간을 줄여주기 때문에 대장암도 예방됩니다. 당연히 노화 방지에도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물은 몸 안의 독소를 희석시키고 배출해내는 역할을 합니다. 독소가 배설되지 않고 몸에 흡수될 때는 두통, 만성피로, 거친 피부 등입니다. 물을 적게 마시면 소변 농도가 짙어지며 요로결석이 생길 확률이 높아집니다. 물을 잘 마시면 소변이 희석되면서 치료와 예방이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발암물질이 소변으로 배설됨에 따라 발암물질이 몸속에 머무는 시간과 농도를 줄여줍니다. 특히 방광암은 물을 많이 마실수록 예방 효과가 커집니다. 대장암도 물을 많이 마시는 사람의 발생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45%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성인이 하루에 배출하는 수분은 대소변, 땀, 피부, 호흡 등으로 3.1리터에 달합니다. 따라서 식사 외에 1.8리터 이상의 수분을 보충해줘야 합니다. 물은 아침 공복에 마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침 공복에 물을 마시면 장 건강에 좋고 변비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식사 30분 전에 마시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30분이면 물이 위에서 장으로 이동하기에 식사에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하루 종일 틈틈이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고 소량을 차분하게 음미하며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도 씹어 마시면 좋은 것입니다. 단, 카페인이 든 음료나 알코올은 이뇨작용을 촉진하므로 과다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이러한 생활습관으로 수분 섭취로 피부 건강, 소화 기능 개선, 두통 완화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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